AI 비교하기AI 사용하기AI 최신정보AI 커뮤니티
우리의 비전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문의하기

몬터레이 파크, 투표로 데이터센터 건설 전면 금지

몬터레이 파크, 투표로 데이터센터 건설 전면 금지

GovTech AI
2026년 6월 5일 (금)
  • •2026년 6월 4일 몬터레이 파크 주민들이 데이터센터를 금지하는 주민 발의안 'Measure NDC'를 통과시켰다.
  • •해당 조례는 86%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됐으며, 향후 주민 투표 없이는 뒤집을 수 없다.
  • •주민들은 인공지능 시설 운영에 따른 소음, 대기 오염, 막대한 전력 소비를 건설 반대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 •2026년 6월 4일 몬터레이 파크 주민들이 데이터센터를 금지하는 주민 발의안 'Measure NDC'를 통과시켰다.
  • •해당 조례는 86%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가결됐으며, 향후 주민 투표 없이는 뒤집을 수 없다.
  • •주민들은 인공지능 시설 운영에 따른 소음, 대기 오염, 막대한 전력 소비를 건설 반대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파크 주민들은 2026년 6월 4일 공공 투표를 통해 데이터센터 건설을 전면 금지했다. 미국 내 도시 중 주민 투표를 통해 데이터센터 건설을 영구적으로 금지한 첫 사례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기록관에 따르면, 투표 결과 86%의 주민이 찬성한 'Measure NDC'가 통과됐으며, 이 조례는 향후 주민 투표를 거치지 않는 한 변경이 불가능하다. 이번 투표는 당초 주거지에서 500피트(약 152미터) 이내에 24만 7,000제곱피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려던 계획에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시의회 조례를 통과시킨 이후, 이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해당 시설이 시 전체 인구 6만 명이 사용하는 전력의 3배를 소비하고 소음 및 대기 오염을 유발할 것이라며 반대해 왔다.

지역 시민단체인 '샌 가브리엘 밸리 프로그레시브 액션'의 공동 설립자 에이미 웡(Amy Wong)은 이번 투표가 향후 발생할지 모를 개발 시도로부터 지역을 보호하는 장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초 해당 시설을 추진했던 투자사 HMC StratCap은 지난 3월 신청을 철회했으나, 업계 단체인 데이터센터 연합(Data Center Coalition)은 즉각 반발했다. 정책 이사 카라 벤더(Khara Boender)는 이번 금지 조치가 해당 지역이 경제 개발에 폐쇄적이라는 신호를 주어 세수와 고임금 일자리 기회를 상실하게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샌 가브리엘 밸리 지역의 데이터센터 반대 움직임은 인공지능 시설 인프라 수요를 관리하려는 미국 전역의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에는 300개의 데이터센터가 운영 중으로 미국 내 3위 규모지만, 버지니아나 조지아 같은 주요 거점에 비해 높은 지가와 전기 요금으로 성장에 제약이 따른다. 이미 몬테벨로, 엘 몬테, 볼드윈 파크 등 주변 지역에서도 일시적인 건설 유예 조치가 시행되고 있으나, 몬터레이 파크의 이번 조례는 가장 강력하고 영구적인 제한 조치로 평가받는다. 에이미 웡을 비롯한 지지자들은 이번 결과가 인근 도시인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와 버논 지역 주민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환경 보호와 공공요금 인상 방지를 위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파크 주민들은 2026년 6월 4일 공공 투표를 통해 데이터센터 건설을 전면 금지했다. 미국 내 도시 중 주민 투표를 통해 데이터센터 건설을 영구적으로 금지한 첫 사례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기록관에 따르면, 투표 결과 86%의 주민이 찬성한 'Measure NDC'가 통과됐으며, 이 조례는 향후 주민 투표를 거치지 않는 한 변경이 불가능하다. 이번 투표는 당초 주거지에서 500피트(약 152미터) 이내에 24만 7,000제곱피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려던 계획에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시의회 조례를 통과시킨 이후, 이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해당 시설이 시 전체 인구 6만 명이 사용하는 전력의 3배를 소비하고 소음 및 대기 오염을 유발할 것이라며 반대해 왔다.

지역 시민단체인 '샌 가브리엘 밸리 프로그레시브 액션'의 공동 설립자 에이미 웡(Amy Wong)은 이번 투표가 향후 발생할지 모를 개발 시도로부터 지역을 보호하는 장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초 해당 시설을 추진했던 투자사 HMC StratCap은 지난 3월 신청을 철회했으나, 업계 단체인 데이터센터 연합(Data Center Coalition)은 즉각 반발했다. 정책 이사 카라 벤더(Khara Boender)는 이번 금지 조치가 해당 지역이 경제 개발에 폐쇄적이라는 신호를 주어 세수와 고임금 일자리 기회를 상실하게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샌 가브리엘 밸리 지역의 데이터센터 반대 움직임은 인공지능 시설 인프라 수요를 관리하려는 미국 전역의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에는 300개의 데이터센터가 운영 중으로 미국 내 3위 규모지만, 버지니아나 조지아 같은 주요 거점에 비해 높은 지가와 전기 요금으로 성장에 제약이 따른다. 이미 몬테벨로, 엘 몬테, 볼드윈 파크 등 주변 지역에서도 일시적인 건설 유예 조치가 시행되고 있으나, 몬터레이 파크의 이번 조례는 가장 강력하고 영구적인 제한 조치로 평가받는다. 에이미 웡을 비롯한 지지자들은 이번 결과가 인근 도시인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와 버논 지역 주민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환경 보호와 공공요금 인상 방지를 위한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문 보기 (영어)·2026년 6월 4일
#data center#monterey park#measure ndc#infrastructure#land use#policy#utility c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