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전 직원 3만 5천 명에게 ChatGPT Enterprise 도입
- •Mitsubishi UFJ Bank가 약 35,000명의 전 직원에게 ChatGPT Enterprise를 도입했다.
- •교육 수료율 100%를 달성했으며 4개월 만에 1,800개 이상의 맞춤형 Custom GPTs를 생성했다.
- •MUFG는 개인화된 금융 자문을 제공하는 'AI 컨시어지' 등 AI 기반 고객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일본의 금융 그룹 MUFG의 핵심 은행인 Mitsubishi UFJ Bank가 약 35,000명의 전 직원에게 ChatGPT Enterprise를 도입했다. 이는 단순히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내부 업무 워크플로우와 소매 금융 고객 서비스 전반에 Generative AI를 통합하여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전략적 목표의 일환이다. OpenAI와의 협력은 2024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MUFG와 OpenAI는 포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용 보안 프로토콜과 정보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임원 대상 학습 세션과 맞춤형 워크숍을 운영했다. 그 결과, 교육 대상자의 수료율은 약 100%를 기록했다. 또한 교육 시작 4개월 만에 직원들은 1,800개가 넘는 Custom GPTs를 생성했다. MUFG는 이를 'AI 직원'이라 부르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를 효율화하고 내부 지식을 공유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특정 연구 중심 업무에서는 작업량이 2~3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MUFG는 이제 이러한 기술을 외부 고객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자산 관리 앱 'Moneytree'에 OpenAI의 기술을 통합하여 사용자가 자연어 질문으로 금융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디지털 뱅크 브랜드인 'Emotto' 내에 'AI 컨시어지'와 '자금 자문 플랫폼(MAP)'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4시간 내내 개인별 생애 주기에 최적화된 금융 자문 서비스를 시공간 제약 없이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