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반테스트, AI 반도체 시장을 ‘메가사이클’로 규정

ITmedia AI+2026년 10월 29일 (목)
어드반테스트, AI 반도체 시장을 ‘메가사이클’로 규정
  • •어드반테스트 CEO, 10월 28일 AI 반도체 시장을 ‘메가사이클’로 표현
  • •2분기 매출 4,777억 엔, 전년 동기 대비 81.7% 증가해 역대 최고
  • •연간 실적 전망 상향 조정…매출 1조 8,630억 엔·자사주 매입 한도 2,800억 엔

어드반테스트의 더글러스 라피버 경영집행임원 겸 그룹 CEO는 10월 28일 실적 설명회에서 AI 반도체 시장이 지속적인 수요 확대에 힘입어 ‘슈퍼사이클’을 넘어서는 ‘메가사이클’ 수준의 고성장 국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가 같은 날 발표한 2026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4,777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7% 늘었고, 영업이익은 2,668억 엔으로 146.0% 증가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1,933억 엔으로 142.7% 늘었습니다.

어드반테스트는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7월 당시 제시한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6회계연도 매출은 1조 8,630억 엔, 영업이익은 9,670억 엔으로 예상했습니다. 회사는 한도 2,800억 엔의 자사주 매입도 발표했습니다.

실적 호조의 배경에는 AI 붐에 따른 GPU와 CPU용 반도체 시험 장비 수요 확대가 있습니다. 어드반테스트는 여러 집적회로를 하나의 패키지에 넣는 반도체인 SoC용 시험 장비인 ‘SoC 테스트 시스템’의 생산 능력을 늘렸습니다. 연간 1만 대 생산 목표는 크게 앞당겨 달성할 전망이며, 회사는 이를 연간 실적 전망 상향의 배경으로 제시했습니다.

실적 설명회 질의응답에서 라피버 CEO는 AI 붐에 따른 반도체 수요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전융합 기술에 대해서는 “2배, 3배의 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출하 전 최종 시험 공정을 맡는 어드반테스트는 AI 관련 수요와 광전융합 기술을 포함한 시장 동향에 관한 견해를 설명했습니다.

GPU는 그래픽 처리용 반도체를 뜻합니다. SoC는 시스템 온 칩(System on a Chip)의 약자로, 여러 집적회로를 하나의 패키지에 모은 반도체입니다. 어드반테스트는 GPU·CPU용 시험 장비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생산 목표를 앞당겨 달성할 전망이 연간 실적 전망 상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드반테스트의 2026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7%, 영업이익은 146.0%, 순이익은 142.7% 증가했습니다. 연간 매출 전망은 1조 8,630억 엔, 영업이익 전망은 9,670억 엔이며, 자사주 매입 한도는 2,800억 엔입니다. 이 수치는 모두 회사 발표 내용으로 기사에 기재됐습니다.

기사는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어드반테스트의 호실적 배경으로 들었으며, 라피버 CEO가 수요 변화와 광전융합 기술 관련 성장 시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광전융합과 관련해 “2배, 3배의 속도로 성장하는 시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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