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 공동창업자, 일본 기업 공격에 AI 악용 가능성 지적
- •Anthropic 공동창업자, 잇따른 일본 기업 사이버 공격에 AI 활용 가능성 제기
- •공개된 오픈 웨이트 모델 악용 가능성 언급…AI 자율 공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아
- •Anthropic, 악용 방지 안전장치와 Project Glasswing 소개…일본 정부·기업과 협력 지속
Anthropic 공동창업자이자 공익 부문 책임자인 잭 클라크(Jack Clark)는 10월 14일 잇따른 일본 기업 사이버 공격에 AI가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Anthropic Japan 설립 1주년을 맞아 열린 언론 설명회에서 해커 집단이 공개된 오픈 웨이트 모델(학습된 모델의 가중치를 공개해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모델)을 악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격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클라크는 “AI 도구가 어떤 형태로든 쓰였을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클라크는 인간이 아니라 AI 자체가 자율적으로 공격을 실행한 사례는 자신이 아는 한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AI가 공격에 이용됐을 가능성과 AI가 독립적으로 공격을 수행한 사례가 있는지는 별개의 설명으로 제시됐습니다.
Anthropic은 AI 모델의 악용을 제한하는 안전장치와 사이버 보안 프로젝트 Project Glasswing을 대응책으로 들었습니다. 클라크는 다른 조직과 협력해 방어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본 정부 및 기업과도 계속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nthropic Japan 대표 도조 히데토시(東條英俊)는 일본 기업이 사이버 공격 대응에 AI를 활용할 때의 과제로 대응 속도를 꼽았습니다. 공격이 잇따르는 상황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으며, Claude Mythos가 등장한 2026년 봄 무렵부터 관련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조는 Claude Mythos를 ‘방어에 쓰는 유일한 AI’라고 보는 오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모델도 사이버 공격 대응에 활용해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에는 공격에 AI가 쓰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나 개별 사례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클라크가 오픈 웨이트 모델 등의 악용 가능성을 지적하고 Anthropic이 방어책과 민관 협력을 언급한 사실이 확인된 내용입니다. 설명회는 Anthropic Japan 설립 1주년에 열렸으며, 협력의 구체적인 계획과 각 대응책의 시행 시기, 공격에 사용된 모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