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eus, AI 로펌 구축에 1,700만 달러 유치
- •Arceus가 Greycroft 주도로 1,700만 달러 투자 유치
- •샌프란시스코 로펌, 정액 계약 업무 제공…표준 검토 8시간 내 완료 보장
- •CounselOS가 기업 플랫폼에 연결돼 법률 사안을 적합한 변호사에게 배정
2026년 출범한 샌프란시스코 로펌 Arceus가 2026년 10월 1일 Greycroft가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1,7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rceus는 자격을 갖춘 변호사와 AI 에이전트, 자체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계약 검토·작성·협상 등 기업 법률 서비스를 정액 요금으로 제공합니다. 고객은 주로 스타트업과 성장 단계 기업이며, 표준 검토를 8시간 안에 마치지 못하면 무료로 처리한다고 보장합니다.
Arceus는 자체 운영체제 CounselOS를 구축해 변호사에게 고객사의 사업, 선호 사항, 계약, 과거 결정과 협상 이력을 제공합니다. CounselOS는 HubSpot, Salesforce, Gmail, Slack 등 업무 플랫폼에 연결해 관련 정보를 모으고 문제를 찾아 해당 사안을 맡을 변호사에게 전달합니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맥 리우(Mac Liu)는 다른 로펌에서 기한을 놓치고, 반복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예상보다 큰 비용을 경험한 뒤 회사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간당 청구 방식이 로펌에 업무를 오래 끌 유인을 준다고 비판하며, Arceus가 속도와 신속한 대응, 투명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Greycroft 파트너 마크 터벡(Mark Terbeek)은 많은 법률 AI 기업이 기존 로펌에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반면, Arceus는 로펌 자체를 재구축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경영서비스조직(MSO), 정액 요금, 빠른 업무 처리, AI와 변호사를 결합한 구조는 지난 약 9개월 동안 미국·영국·유럽의 신형 로펌에서 점차 흔해졌습니다. Arceus는 동종 기업 가운데 이른 시점에 1,700만 달러를 조달한 점에서 두드러집니다. 기사에는 11월 4일과 5일 열리는 Legal Innovators UK, 11월 17일과 18일 열리는 Legal Innovators New York 행사도 안내돼 있으며, 자격을 갖춘 로펌 또는 사내 법무팀 참석자는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