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AI 에이전트 실행 환경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 •AWS, AI 에이전트 개발 간소화하는 오픈소스 실행 환경 '스트랜즈 하네스' 공개
- •6개 벤치마크 평균 토큰 비용 28% 절감, '페이블 5' 모델 사용 시 77% 절감 달성
- •컨텍스트 관리 및 프롬프트 캐싱 적용으로 모델 효율성 및 범용성 대폭 개선
아마존웹서비스(AWS)가 AI 에이전트 구축 과정을 간소화하는 오픈소스 실행 환경 '스트랜즈 하네스(Strands harness)'를 2026년 9월 23일 공개했다. 스트랜즈 하네스는 에이전트 구동에 필요한 핵심 구성 요소를 미리 조립한 하네스 형태로, 개발자는 로컬 PC 환경이나 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다.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배포되어 자유로운 수정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개발자가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여러 기본 요소를 일일이 연결해야 했으나, 이 도구를 통해 코드 한 줄로 원하는 모델과 에이전트를 결합할 수 있다.
AWS 내부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스트랜즈 하네스는 기존 클로드 코드나 코덱스 등과 비교해 6개 벤치마크에서 평균 28%의 토큰 비용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특히 '페이블 5' 모델 활용 시 클로드 코드 대비 비용이 77% 낮았고, '터미널 벤치 2.1' 점수는 더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이러한 효율성은 자동 요약, 데이터 축약, 실행 중 오류 복구 기능을 포함한 '컨텍스트 관리' 설정과 반복 요청을 저장하는 '프롬프트 캐싱' 기술 덕분이다. 해당 테스트는 아마존 EC2상의 분산 환경에서 하버(Harbor) 도구를 활용해 진행됐다.
개발자는 아마존 베드록, 앤트로픽, 오픈AI, 구글의 최신 모델을 비롯해 로컬 구동 방식인 올라마 모델까지 자유롭게 연동할 수 있다. 기본 에이전트는 명령어 실행, 파일 편집, 웹 검색 도구를 갖췄으며 장기 기억 유지 및 보조 에이전트 위임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스트랜즈 CLI'를 사용하면 자연어로 시제품을 빠르게 구성하고, 파이썬이나 타입스크립트 코드로 내보내 개발을 이어갈 수 있다. 스트랜즈 하네스는 리눅스 컨테이너를 지원하는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배포 가능하며, 파이썬의 경우 pip 명령어로, 타입스크립트의 경우 npm 명령어로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