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ROGY, BankVision 개발 AI 기반 공개

IT Leaders2026년 10월 23일 (금)
BIPROGY, BankVision 개발 AI 기반 공개
  • •BIPROGY, 금융 시스템 BankVision 개발·유지보수 지원 AI 기반 발표
  • •BankVision DevAI Starter Kit, 금융기관 11곳과 개념검증 진행
  • •추가 검증서 개발 생산성 30% 이상 향상…11월 SaaS 제공

BIPROGY는 2026년 10월 23일, 오픈형 계정계 시스템 BankVision의 개발과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AI 기능 ‘BankVision DevAI Starter Kit’을 발표했습니다. BankVision2.0의 세 번째 기능 강화로, 자체 검증에서 개발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는 같은 해 11월 시작됩니다.

BankVision은 Windows Server와 SQL Server 환경에서 작동하는 금융기관의 계정계 시스템입니다. 초기 버전은 2007년에 공개됐으며, 2021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BankVision on Azure’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BIPROGY는 2025년 기능 강화 사업인 BankVision2.0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BIPROGY는 2025년 5월, 운영 환경을 동부와 서부 리전 사이에서 자동 전환하는 업무연속성계획(BCP) 대책 강화 등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 8월의 두 번째 단계에서는 계정계 기능을 API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이트웨이 서버 등을 추가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AI 기반은 BankVision의 개발 자산뿐 아니라 각 금융기관의 규정, 설계서, 프로그램 소스도 참조합니다. SaaS 형태로 제공되며 요구사항 정의부터 테스트까지 지원합니다. 변경에 따른 영향 범위 조사와 설계서·프로그램 작성도 돕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BIPROGY는 BankVision을 도입한 금융기관 11곳과 함께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개념검증(PoC)을 진행했습니다. 요구사항 정의부터 시스템 테스트까지 AI의 유효성을 살펴봤으며, 테스트 사례 작성, 코딩 지원, 장애 분석에서 초기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2026년 1월부터 진행한 추가 검증에서는 개발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BIPROGY는 앞으로 이용 금융기관의 의견을 계속 반영하고 지원 기능과 AI 에이전트를 단계적으로 추가할 방침입니다. 장애 분석과 운영 지원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로그 분석과 규정 준수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