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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 AI 협력 기구 창설 제안

중국, 글로벌 AI 협력 기구 창설 제안

CNBC
2026년 6월 18일 (목)
  • •중국이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AI 협력 기구 창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 •미국의 구독형 서비스와 달리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모델을 지향한다.
  • •중국 당국은 G7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폐쇄적 기술 접근 방식을 독점적이라며 비판했다.
  • •중국이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AI 협력 기구 창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 •미국의 구독형 서비스와 달리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모델을 지향한다.
  • •중국 당국은 G7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폐쇄적 기술 접근 방식을 독점적이라며 비판했다.

중국 정부 관계자들은 2026년 6월 17일 미국 주도의 기술 이니셔티브에 대응하는 글로벌 AI 협력 기구 창설 계획을 공식화했다.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Wang Yi)는 기술이 인간의 필요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른 국가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번 발표는 무역 전쟁을 비판하고 글로벌 사우스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정부 백서와 함께 공개됐다.

이번 행보는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직후 나왔다. 당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G7 회원국은 미국산 AI 모델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에게만 독점적 접근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모델이 주로 구독형인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은 다운로드 가능한 저비용 또는 무료 AI 모델을 보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중국 경제기획기관 부위원장 자오하이빙(Zhao Haibing)은 기술 개발에 있어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접근 방식을 비판했다.

베이징은 현재 BRICs 및 상하이협력기구(SCO)를 중심으로 AI 국제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자오하이빙은 '모두를 위한 AI 역량 강화' 이니셔티브와 유엔 중심의 AI 거버넌스 지원을 강조했다. 지난달 미·중 양국이 AI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와 리창 총리가 상하이 회의에서 제안한 AI 기구 설립 등 지난 12개월간 이어진 중국의 행보와 맥을 같이 한다.

중국 정부 관계자들은 2026년 6월 17일 미국 주도의 기술 이니셔티브에 대응하는 글로벌 AI 협력 기구 창설 계획을 공식화했다.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Wang Yi)는 기술이 인간의 필요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른 국가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번 발표는 무역 전쟁을 비판하고 글로벌 사우스를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정부 백서와 함께 공개됐다.

이번 행보는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직후 나왔다. 당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G7 회원국은 미국산 AI 모델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에게만 독점적 접근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모델이 주로 구독형인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은 다운로드 가능한 저비용 또는 무료 AI 모델을 보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중국 경제기획기관 부위원장 자오하이빙(Zhao Haibing)은 기술 개발에 있어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접근 방식을 비판했다.

베이징은 현재 BRICs 및 상하이협력기구(SCO)를 중심으로 AI 국제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자오하이빙은 '모두를 위한 AI 역량 강화' 이니셔티브와 유엔 중심의 AI 거버넌스 지원을 강조했다. 지난달 미·중 양국이 AI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시진핑 주석의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와 리창 총리가 상하이 회의에서 제안한 AI 기구 설립 등 지난 12개월간 이어진 중국의 행보와 맥을 같이 한다.

원문 보기 (영어)·2026년 6월 17일
#china#g7#ai governance#wang yi#sco#global s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