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분야 AI 도입을 위한 임상 프레임워크 제시
Semantic Scholar
2026년 7월 5일 (일)
- •환자들이 전문가 개입 없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정신건강 지원에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 •18개월간 진행된 연구에서 무분별한 LLM 사용으로 인한 15건의 윤리적 위반 사례가 확인됐다.
- •정신과 진료 현장에서 AI를 안전하게 통합하기 위한 5단계 임상 프레임워크가 새롭게 제안됐다.
정신과 환자들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사용하는 현상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임상적 현실이 됐다. 현재 많은 환자가 의료진의 감독 없이 AI 시스템을 통해 증상을 해석하거나 감정을 조절하려 시도한다.
이러한 행위는 인지 왜곡의 강화, 모델의 환각(거짓 정보를 생성하는 현상), 위기 관리 실패 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임상 심리학자들이 18개월 동안 진행한 민속지학적 연구에 따르면, LLM을 비공식적인 인지행동치료(CBT) 상담사로 활용했을 때 15건의 구체적인 윤리적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
다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조화되고 감독받는 대화형 에이전트를 임상 보조 도구로 활용할 경우 불안 및 우울 증상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안된 5단계 프레임워크는 환자가 무분별한 AI 사용에서 벗어나 의료진이 모니터링하는 안전한 치료 과정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