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spark, 사내 지식 기반 TeamBrain 제공
- •Genspark, 기업 자료와 이메일을 정리하는 지식 기반 TeamBrain 제공 시작
- •KDDI Biz Edge와 제휴해 전국 중견·중소기업의 도입부터 정착까지 지원
- •2027년 1월 Mobile Work AI 시작 예정, 스마트폰으로 업무 작성·공유 추진
Genspark는 2026년 11월 5일, 기업에 흩어진 자료와 이메일, 회의록을 AI가 자동으로 정리해 여러 AI 에이전트가 함께 참조하도록 하는 지식 기반 TeamBrain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엔터프라이즈 플랜 이용 기업입니다. Genspark는 KDDI Biz Edg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내 중견·중소기업의 AI 도입도 추진합니다.
Genspark는 7월에 AI Workspace 6.0을 발표하고, 개인의 이메일과 자료를 기억하는 SecondBrain, 기업의 구조화 데이터를 업무에 활용하는 AgentBase,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GenTeam을 핵심 축으로 내세웠습니다. 회사는 AI 에이전트가 조사와 자료 작성을 맡아 사람이 최종 판단과 확인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개인의 생산성 향상만으로 조직 전체의 생산성이 높아지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업의 업무 지식과 노하우는 담당자나 시스템에 흩어져 특정 직원만 업무 경위나 판단 기준을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AI를 도입하기 전에 정보를 정리해야 했으며, 데이터 정리에 6개월에서 1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Genspark는 밝혔습니다. TeamBrain은 정리를 먼저 끝내는 대신 AI에 정보 정리를 맡긴 채 업무를 진행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이메일, 채팅, 회의록, 각종 SaaS를 Genspark에 연결하면 AI가 내용을 읽고 분류·구조화해 공통 지식으로 축적합니다. 이용자가 세부 태그나 분류 규칙을 미리 설정할 필요가 없고, 매일 생기는 정보도 가져옵니다. 처리는 ‘수집’, ‘정리’, ‘활용’의 3단계로 이뤄집니다. 앞의 두 단계는 백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사람이나 AI 에이전트는 필요할 때 정보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TeamBrain은 사내 검색뿐 아니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자료와 매뉴얼을 만들고, 업무 규칙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며, 감사 전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AI가 자료 간 모순을 발견하면 사람에게 판단을 요청합니다. 모든 직원이 지식을 관리하는 방식 대신 일부 담당자가 공유 정보를 관리하고 다수 직원이 활용하는 운영을 상정합니다.
기업용 관리 화면에서 이용자와 AI 에이전트가 참조할 수 있는 정보, 특정 데이터나 폴더에 대한 접근, 사용할 AI 모델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기업 인증 기반과 접근 정책의 연동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 등 단말기에는 업무 데이터를 기본적으로 남기지 않고 클라우드에서 관리합니다. 정보 정리는 AI가 맡지만, 무엇을 누구와 공유할지는 기업이 관리합니다.
KDDI Biz Edge는 일본 전역의 중견·중소기업에 Genspark의 판매부터 도입, 이용 정착까지 지원합니다. 양사는 Mobile Work AI를 통해 컴퓨터를 켜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AI 에이전트에 지시해 일일 보고서, 견적서, 보고서 등을 작성하고 공유하는 업무 방식을 목표로 합니다. 건설, 물류, 요양·돌봄, 매장, 영업 등 현장이나 이동 중 업무가 많아 컴퓨터로 AI를 사용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종을 대상으로 합니다.
Mobile Work AI에서는 AI 에이전트와 업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두고,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음성이나 채팅으로 요청합니다. Genspark 모바일 앱 외에 LINE WORKS, Slack, Google Chat, Microsoft Teams를 통한 이용도 상정합니다. KDDI Biz Edge의 오치아이 다카유키 사장은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심해지는 가운데 AI를 도입하고 운영할 전문 인력도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의 전국 고객 기반과 모바일·통신 서비스 제공 경험을 활용해 도입 후 현장에서 실제로 쓰일 때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양사의 협력은 2027년 1월 시작될 예정이며, 전용 사이트도 개설했습니다. 양사는 앞으로 영업, 건설, 부동산, 매장, 요양·돌봄, 물류, 인재 등 업계와 업종에 맞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