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실적, AI 투자 수익성에 쏠린 시선
- •이번 주 Microsoft·Alphabet·Amazon 실적 발표 앞두고 AI 투자와 수익성에 주목하는 투자자들
- •세 기업의 2026년 투자 계획은 각각 1,750억 달러, 1,950억~2,050억 달러, 2,200억 달러
- •분석가들, 올해 AI 투자 약 8,500억 달러와 2조 달러 넘는 클라우드 수주 잔고 비교
Microsoft, Alphabet, Amazon이 며칠 안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AI 투자와 그 수익성이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세 하이퍼스케일러의 시가총액을 합하면 10조 달러입니다. Microsoft와 Alphabet은 수요일, Amazon은 목요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SWBC 최고투자책임자 크리스 브리게이티(Chris Brigati)는 AI 자본 지출이 지속 가능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투자자들이 지켜보는 주요 미해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세 기업은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Microsoft는 2026년 1,750억 달러, 2027년 1분기 50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Alphabet은 2026년 1,950억~2,050억 달러를 전망했지만 2027년 구체적인 지침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Amazon은 2026년 2,200억 달러를 계획하며, 2027년 지침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월가는 Azure 매출 성장률을 약 45%, Google Cloud 성장률을 약 100%로 예상합니다. Google Cloud는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2% 성장했습니다. AWS 성장률 예상치는 약 38%입니다.
AI 지출 증가를 둘러싼 투자자 반응은 엇갈리며, 투자자들은 수익화 경로가 더 분명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AI 인프라를 위한 차입 비용이 높아졌고, 과도하게 지출한다고 평가받은 기업은 투자자들의 압박을 받았습니다. CoreWeave의 주식과 채권은 최근 변동성을 겪었습니다. 반면 하이퍼스케일러는 이미 매출원을 확보했고, 투자를 위한 주식·채권 시장 접근성도 더 명확합니다.
투자자들은 과도한 지출 위험과 지출 삭감으로 AI 개발에서 뒤처질 위험을 함께 따지고 있습니다. 투자를 줄이면 대규모 자본 지출에 의존하는 인프라·데이터센터 기업에도 우려가 될 수 있습니다. 전주 Meta의 실적 발표도 투자자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Muse 어시스턴트 이용에 관심이 쏠렸지만, Meta가 2026년 자본 지출 범위의 하한을 1,350억 달러로 올리면서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기존 범위는 1,350억~1,450억 달러였습니다. 7월 Microsoft의 2분기 실적에서는 AI로 Azure 이익이 증가하는 동시에 지출이 기존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다른 하이퍼스케일러도 이런 균형을 따를 수 있습니다.
Yorkville Ives의 댄 아이브스(Dan Ives)는 10월 23일 고객 메모에서 세 기업의 실적 발표가 시장을 진정시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올해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지출 약 8,500억 달러를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2조 달러 이상의 클라우드 수주 잔고와 비교하며, 수요가 아니라 공급 역량이 제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브스는 투기적 설비 구축이 아닌 계약된 수요를 바탕으로 투자 지침이 다시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