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그리트, 로봇 AI 특허 4건 등록

AI Times Korea2026년 10월 23일 (금)
인티그리트, 로봇 AI 특허 4건 등록
  • •인티그리트, 환경 인식·행동 판단 관련 국내 특허 4건 등록
  • •월드모델·TSFM 결합한 예측형 피지컬 AI 플랫폼 개발 확대
  • •2027년 1월 휴머노이드 개발키트 공개 및 개발·검증 환경 제공 계획

인티그리트는 환경 인식과 행동 판단, 상황 적응형 제어에 관한 국내 특허 4건을 등록하고 차세대 휴머노이드용 예측형 피지컬 AI 플랫폼 개발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등록 특허는 VLM 기반 다중 조건 행동 우선순위 결정 시스템, 어댑티브 VLA 컨시어지 홈 게이트웨이, VLA 기반 멀티미디어 데이터 생성 홈 로봇, 비전 인식 기반 자율주행·통신 이동 로봇입니다. 네 특허는 AI의 인식 결과를 로봇의 판단과 행동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회사는 기존 비전·언어·행동(VLA) 기술에 물리적 상태 변화를 추정하는 월드모델과 시계열 데이터 패턴을 분석하는 TSFM을 결합해 로봇 지능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동작을 생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동의 결과와 미래 상태까지 고려하는 예측형 피지컬 AI 아키텍처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차세대 플랫폼은 특정 휴머노이드 제조사나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개발·실행환경을 지향합니다. 인티그리트는 엣지 AI 컴퓨팅·런타임 플랫폼 에어패스, 온디바이스 AI 기술 시나AI, 데이터와 AI 모델을 통합하는 플라잉렛 시냅스를 연계해 개발·운영 플랫폼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회사는 반도체·제조·물류 현장과 가정용 휴머노이드에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티그리트는 국내 주요 반도체 생산시설과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온디바이스 AI 기반 로봇 제어·관제와 자율 시설점검을 실증해 왔습니다. 회사는 그 과정에서 쌓은 엣지 AI 런타임, 이기종 로봇 통합, 현장 데이터 처리 경험을 토대로 산업별 작업환경에 맞춘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AIR연구소 이종민 이사는 휴머노이드 경쟁력이 행동의 물리적 결과와 미래 환경 변화를 예측·판단하는 데 달렸다고 말하며, 개방형 플랫폼으로 국내외 기업의 제품화와 상용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2027년 1월 차세대 휴머노이드 개발키트를 공개하고 월드모델과 TSFM을 연계한 AI 개발·검증 환경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