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공무원 개발 안전관리 플랫폼 운영
AI Times Korea2026년 11월 6일 (금)
- •전남광주,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시설물 안전관리 플랫폼 운영
- •설계내역서 작성 기간, 기존 30일 이상에서 1일 이내로 단축
- •시설물별 손상·보수 이력 통합하고 점검 생략 가능성 판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AI를 개발 도구로 활용해 공무원이 직접 만든 ‘시설물 안전관리 실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는 5일 종합건설본부 신해섭 주무관이 지난 1월부터 플랫폼을 기획·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에 외부 용역이나 별도 예산은 투입하지 않았습니다.
플랫폼은 교량, 터널, 지하차도, 옹벽 등 관리 시설물을 법적 기준에 따라 자동 분류합니다. 상위 점검이 시행됐는지를 분석해 하위 점검을 생략할 수 있는지 판정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점검 보고서마다 흩어져 있던 손상·균열과 보수·보강 기록은 시설물별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같은 위치의 손상 진행 여부를 확인하고 담당자가 바뀐 뒤에도 기존 관리 이력을 이어볼 수 있습니다.
안전점검·진단 용역 설계내역서를 관련 자료와 산출 기준에 따라 자동 생성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전남광주는 이 기능으로 기존 30일 이상 걸리던 작성 기간을 1일 이내로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랫폼 개발 과정에서 AI 기술은 개발 도구로 활용됐습니다.
전남광주는 실무자가 직접 구축해 현장에 필요한 기능을 반영하고 업무 여건 변화에 따라 계속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두영 종합건설본부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해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직원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