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 AI 보안·음성·피지컬 AI 협력
- •LG유플러스·서울여대, 개인정보 보호형 데이터 결합·분석 공동 연구 협약
- •S2W, it-sa 2026에서 공공·기업용 AI 보안 제품 2종 공개
- •일레븐랩스·코난테크놀로지·메가존클라우드, 음성 AI·통역·피지컬 AI 사업 진행
LG유플러스는 서울여자대학교와 개인정보보호·AI·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3일 밝혔습니다. 양측은 서울여대 ‘이노베이션 존’을 거점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이는 가명정보 결합·분석 기술을 공동 연구합니다. 서울여대 석·박사 인력 양성 사업에도 참여해 교과과정 자문과 현장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S2W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 ‘it-sa 2026’에 참가해 AI 기반 보안 제품 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와 기업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를 소개하고, 현지 잠재 고객과 협력 및 유럽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일레븐랩스는 음성 에이전트용 음성 대 음성(STS) 모델 ‘일레븐 리얼타임’을 공개했습니다. 빠른 대화에 맞춘 ‘v1 미니’와 복잡한 작업에 맞춘 ‘v1 맥스’ 2종으로, 음성 인식·대형언어모델(LLM)·음성 합성을 통합해 모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음성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9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합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인도네시아 연수에 AI 동시통역 솔루션 ‘링고엑스 컨퍼런스’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솔루션은 33개 언어 통역을 지원하며, 컨퍼런스 동시통역과 온·오프라인 회의용 기능을 제공합니다. 회사는 발화 맥락에 따른 번역 교정 기술로 전문 용어가 포함된 강의의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KAIST 제조피지컬AI연구소와 피지컬 AI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의 표준화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입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KAIST의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카이로스 37’의 현장 적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