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인텔 CEO, 중국 AI 모델도 ‘충분한 성능’

TrendForce2026년 10월 15일 (목)
  • •인텔 CEO 립부 탄, 딥시크·키미·GLM 성능이 용도에 충분하다고 평가
  • •딥시크 V4.1 플래시 비혼잡 시간대 입력·출력 각 100만 토큰 합산 비용 0.75달러
  • •중국 모델, 오픈라우터에서 20주 연속 미국 모델 앞서고 한 주 61.2조 토큰 처리

인텔 최고경영자(CEO) 립부 탄(Lip-Bu Tan)은 딥시크, 키미, GLM 등 중국의 최첨단 AI 모델이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고 토큰당 비용이 낮으며 “매우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탄은 효율성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으로 오픈소스 AI를 지지하면서, 용도별로 어떤 모델이 적합한지는 시장 수요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텔은 AI 모델이 아니라 칩을 판매합니다. 언와이어 프로는 저비용 오픈소스 모델의 확산이 AI 하드웨어 수요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으며, 탄의 발언에 인텔의 상업적 이해가 반영됐을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모델 간 가격 차이는 여전히 뚜렷하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언와이어 프로가 인용한 10월의 제3자 API 가격 자료에 따르면, 딥시크 V4.1 플래시는 비혼잡 시간대에 입력 토큰 100만 개당 0.15달러, 출력 토큰 100만 개당 0.60달러입니다. 입력과 출력 토큰을 각각 100만 개씩 처리하면 총 0.75달러로, 오픈에이아이의 GPT-6.1 솔은 12달러,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푸스 5.5는 24달러입니다. 두 모델의 입력·출력 단가는 각각 2달러와 10달러, 4달러와 20달러입니다. 딥시크의 혼잡 시간대 요금은 두 배로 올라 입력 0.30달러, 출력 1.20달러입니다. 중국 모델이라고 모두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키미 K3의 출력 토큰 100만 개당 요금은 10달러로 GPT-6.1 솔과 같고, GLM 5.3은 4.40달러로 GPT-6.1 솔 요금의 44%입니다.

이차이에 따르면 중국 모델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한 주 동안 오픈라우터에서 약 61.2조 토큰을 처리했습니다. 미국 모델의 21.8조 토큰에 비해 거의 세 배입니다. 중국 모델은 이 플랫폼에서 20주 연속 미국 모델보다 앞섰으며, 개발자들이 선택한 요인으로 낮은 비용이 거론됐습니다. 이 수치는 오픈라우터 트래픽만 집계하며 전체 AI 시장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기업 도어대시와 에어비앤비가 일상적 작업에 문샷 AI, 딥시크,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의 맞춤 설정이 가능한 저비용 오픈 웨이트 모델을 사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앤트로픽과 오픈에이아이의 미국산 폐쇄형 모델은 여전히 더 앞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