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3분기 영업이익 88% 증가
AI Times Korea2026년 11월 2일 (월)
- •롯데이노베이트, 3분기 영업이익 12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상회
- •데이터센터 매출 비중, 2026년 18.4%에서 2028년 25.3%로 확대 전망
- •AI 전환·피지컬 AI 역량 강화 후 서비스형 로봇 사업 추진
롯데이노베이트는 2일 3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은 284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2864억원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전망치 110억원을 10% 이상 웃돌았습니다. 회사는 선별 수주와 운영 효율화, 자회사 손익 개선이 실적을 뒷받침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2027년부터 데이터센터와 AI를 축으로 외형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증권가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관련 사업 확대와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매출 반영을 핵심 동력으로 꼽았습니다. 교보증권은 연결 매출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을 2026년 18.4%, 2027년 20.9%, 2028년 25.3%로 추정했습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캄스퀘어 데이터센터 위탁운영을 시작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의 엣지 데이터센터 DBO, 안산 대형 데이터센터 위탁운영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습니다. 장기계약에 기반한 운영 사업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자체 데이터센터 증설, 그룹 계열사의 AI·IT 인프라 투자 확대,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가능성도 추가 성장 요인으로 거론됐습니다.
AI 분야에서는 AI 전환(AX) 사업을 고도화하고 피지컬 AI 상용화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향후 로봇 학습과 산업 현장 실증을 거쳐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뒤 서비스형 로봇(RaaS)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입니다. 기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다고 제목에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