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비서 뮤즈, 일본 서비스 시작
AI Times Korea2026년 10월 24일 (토)
- •메타, 10월 23일 뮤즈 일본 서비스 시작
- •이메일·일정·여행 예약·쇼핑 수행, 현지 서비스 연동 추진
- •네이버, 연내 쇼핑 에이전트 결제 시험 및 외부 접근 허용 검토
메타는 10월 23일 AI 비서 ‘뮤즈’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뮤즈는 9월 북미에서 처음 선보인 뒤 한 달여 만에 첫 해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일본 이용자는 iOS·안드로이드 앱과 웹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뮤즈는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메일 작성과 발송, 일정 관리, 여행 예약, 쇼핑을 이용자 대신 수행하는 개인 AI 에이전트입니다. 메타는 일본 출시에 맞춰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 자산관리 서비스 머니포워드 ME, 티켓 예매 서비스 티켓피아와의 연동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뮤즈의 국내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네이버는 정식 서비스 중인 쇼핑 AI 에이전트에 연내 일부 상품군의 결제 기능을 시범 적용할 계획입니다. 네이버의 미국 투자 법인 네이버벤처스는 8월 말 미국 AI 비서 스타트업 인스팅트의 시리즈B 투자에 참여했으며,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 투자는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성격이며, 전략적 협력으로 확대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뮤즈 같은 외부 AI 에이전트의 자사 서비스 접근 허용 여부를 국내 진출 상황에 맞춰 검토할 방침입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해당 에이전트가 국내에 본격 진출하면 서비스 접근 허용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는 자체 쇼핑 에이전트의 결제 기능 시범 적용과 해외 AI 기업 투자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메타의 일본 출시 이후 국내 서비스 접근 정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