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AI 팩토리용 노버스 스토리지 공개
- •넷앱, AI 팩토리용 노버스 공개…단일 네임스페이스에서 제타바이트 규모 지원
- •초당 100테라바이트 초과 처리량 설계…수십만 GPU에 데이터 병렬 공급
- •제로카피 데이터 엔진과 컴볼트 복구 연동…복구 시간을 수일·수주에서 수분으로
한국넷앱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AI 팩토리용 스토리지 아키텍처 ‘넷앱 노버스’를 공개했습니다. 넷앱은 노버스가 단일 네임스페이스에서 제타바이트 규모의 파일 시스템을 지원하고 초당 100테라바이트를 넘는 처리량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십만 개 GPU가 동시에 파일에 접근해도 데이터를 공급하고, 메타데이터 경로를 데이터 경로와 분리해 성능·용량·동시 처리 규모를 독립적으로 확장하는 구조입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GPU 활용률을 높이고 토큰당 비용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버스 초기 버전은 검증된 슈퍼마이크로 인프라에서 작동하는 메타데이터 소프트웨어 ‘넷앱 노버스 데이터 디렉터’와 AFF A90 기반 ‘넷앱 온탭’ 데이터 서비스를 결합합니다. 데이터 디렉터가 파일 위치 등 메타정보를 확인하면 데이터는 GPU에 병렬 공급됩니다. 업계 표준 pNFS(네트워크 파일 접근을 병렬화하는 프로토콜)를 사용해 클라이언트별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단일 네임스페이스에서 수십억 개 파일과 대규모 데이터셋을 관리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노버스는 멀티테넌트 격리와 온탭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표준 x86 아키텍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넷앱은 현재 주문을 받고 있고, 향후 소프트웨어 정의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넷앱은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일관되게 관리하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기능도 발표했습니다. 넷앱 키스톤 소버린은 데이터 레지던시와 운영 접근에 대한 지역별 통제를 강화하며, 자격을 갖춘 유럽경제지역(EEA) 고객은 지역 규정 준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넷앱 콘솔 자율 운영은 사람의 감독 아래 AI 기반 자동화와 에이전틱 AI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하며 에어갭 환경에서도 작동합니다. 넷앱 콘솔 플릿 관리는 고객 환경에 직접 설치하는 콘솔 모델로 전체 IT 자산 관리, 관측성, AI 기능을 제공합니다. 챗옵스 인터페이스는 ONTAP 전반의 스토리지 작업, 정책 기반 프로비저닝, 리포팅, 예측 분석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며, 고객이 자체 LLM을 연결해 정해진 스토리지 정책과 거버넌스 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넷앱은 넷앱 온탭과 뉴타닉스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결합한 가상화 기능을 올가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넷앱은 데이터를 복제하거나 옮기지 않고 원래 위치에서 활용하는 제로카피 방식으로 기업의 에이전틱 AI 도입을 지원하는 기능도 공개했습니다. 넷앱 AI 데이터 엔진은 넷앱 온탭, 스토리지그리드와 타사 저장소를 포함해 NFS·SMB·S3 환경의 메타데이터를 탐색하고, 데이터를 보안·거버넌스 아래 AI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향후 AI 기반 데이터 이해, 심층 거버넌스 분석, 스타버스트·원하우스 AI 등 분석 엔진과의 연동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넷앱과 컴볼트의 공동 솔루션은 준실시간 위협 탐지, 심층 스캔, 격리 환경에서의 클린룸 검증과 복구 기능을 컴볼트 콘솔에서 연결합니다. 양사는 위협 탐지 신호를 복구 워크플로에 연동해 재감염 없이 데이터를 복구하고, 수일 또는 수주 걸리던 복구를 수분 내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재성 한국넷앱 대표는 기업의 AI 투자 효과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데이터 중력, 보안, 거버넌스를 들며 데이터 문제가 가장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넷앱의 통합 운영 가시성과 제로카피가 GPU 활용을 돕고 데이터 전처리 시간을 줄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넷앱은 컴볼트 통합 확대와 함께 데이터가 생성·관리되는 위치에서 보호와 거버넌스를 적용해 AI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jsonfinal 代json 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