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테크노크로스, AI 프로젝트 관리 도구 출시
- •NTT테크노크로스, 개발 프로젝트 자료를 AI로 분석하는 PromanAIde 제공 시작
- •진척·품질 등 5개 축을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평가 항목 100개 이상
- •프로젝트 5건 동시 진행 시 PMO 상황 확인 시간 주 25시간에서 10시간으로, 약 60% 절감 추산
NTT테크노크로스는 2026년 10월 8일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관리·시각화 도구 PromanAIde(프로마네이드)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진척 보고서와 회의록 등을 AI로 분석해 지연이나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징후를 점수로 표시합니다. SaaS형 서비스로 이용자가 자료를 업로드해 평가하며, 가격은 세금 별도 월 15만 엔부터입니다.
대상은 워터폴 방식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진척 보고서, 이슈 관리표, 작업 분해 구조도, 시험 계획서, 버그 목록, 회의록 등을 읽고 ‘진척’, ‘품질’, ‘위험’, ‘비용·체제’, ‘커뮤니케이션’의 5개 축으로 평가합니다. 지연 탐지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진척 관리 도구와 달리, 각 단계에 필요한 검토 항목과 작업이 추출됐는지, 단계에 맞는 결과물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시연에서는 요구사항 정의 단계에서 비기능 요구사항에 대한 검토·작업 항목이 추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사례를 보였습니다. 품질 평가는 완성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품질 관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평가 항목은 100개 이상이며, 숙련된 프로젝트 관리자의 노하우에 프로젝트 관리 지식을 체계화한 가이드 PMBOK 기준을 더했습니다. 각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해 5개 축을 각각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고 종합 점수도 산출합니다. 자료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항목은 ‘제출 자료로는 판단 불가’로 표시합니다. 근태 관리 시스템과 연동하면 특정 인력에 업무가 쏠리거나 초과근무가 늘어나는 상황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에는 세로축에 평가 점수, 가로축에 금액을 둔 매트릭스로 각 프로젝트를 표시합니다. 점수가 낮고 금액이 큰 프로젝트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나타내며, 5개 축의 점수와 우려 항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려 항목은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평가별 이전 결과와의 변화를 화살표로 보여줘 악화와 개선을 구분합니다.
NTT테크노크로스는 5명이 약 3개월간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5건을 병행할 때, PMO가 상황 확인에 쓰던 주 25시간을 10시간으로 줄여 약 60%의 작업 시간 절감이 가능하다고 추산했습니다. 고객별 개발 규칙에 맞춰 평가 항목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고객별 테넌트 환경을 마련해 제공하며, 이용자가 평가 때마다 자료를 업로드하고 평가 완료 후 삭제합니다. 향후에는 자료 저장 위치에 AI가 직접 접근해 자료 갱신에 맞춰 평가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