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 AI용 광연결 시제품 공개
- •NVIDIA, SEMICON West 2026에서 AI 시스템용 OOI와 DWDM 연구 시제품 발표
- •DWDM 시연에서 파장 8개를 결합해 광섬유 하나당 최대 256Gb/s 구현
- •상용화 일정은 미정이며, Feynman 플랫폼은 2028년 출시 전망
NVIDIA는 SEMICON West 2026에서 ‘차세대 AI를 위한 광통합’을 주제로 인터포저 광학(칩 연결판에 광학 엔진을 올리는 방식) 시제품과 고밀도 파장분할 다중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Wccftech에 따르면 시제품은 연구 단계이며, NVIDIA는 잠재적 미래 제품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지만 상용화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The Elec이 전했습니다.
인터포저 광학 설계는 컴퓨팅 칩을 연결하는 실리콘 인터포저 위에 광학 엔진을 배치합니다. 기존처럼 유기 패키지 기판 위에 두지 않는 방식입니다. The Elec에 따르면 기판을 전기 신호 경로에서 제외하면 신호가 더 짧고 촘촘한 인터포저 연결을 지나 대역폭 밀도를 높이고 전력 소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고밀도 파장분할 다중화는 광섬유 하나의 데이터 용량을 늘리는 기술입니다. Wccftech에 따르면 시연에서는 파장 8개를 각각 최대 32Gb/s로 운용해 광섬유 하나당 총 256Gb/s를 구현했습니다.
NVIDIA 연구원 니콜라 네도비치는 미래 AI 시스템용 고효율 광연결을 구현하려면 소자와 회로 설계의 상충 조건을 조정하면서 발열 관리와 패키징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NVIDIA는 카이버 NVL1152 아키텍처로 광연결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 아키텍처는 랙 8개를 연결해 GPU 1,152개가 참여하는 NVLink 도메인을 구성하고 Feynman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Wccftech는 Feynman이 2028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NVIDIA의 상용 공동 패키지 광학 제품은 이미 생산 중입니다. NVIDIA는 2026년 5월 Spectrum-X 이더넷 포토닉스 스위치가 전면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으며, 이 제품은 Vera Rubin 플랫폼을 위해 200Gb/s SerDes와 공동 패키지 광학을 결합합니다. 초기 도입 기업으로 CoreWeave, Lambda, Oracle Cloud Infrastructure가 꼽힙니다. NVIDIA에 따르면 TSMC가 실리콘 포토닉스를 제조하고, SPIL은 칩 규모 패키징·조립·시험을 맡습니다. TFC는 레이저 다이를 모듈에 패키징하고 신뢰성을 검증하며, Foxconn은 스위치를 네트워킹 시스템에 통합합니다. The Elec에 따르면 Coherent, Lumentum, Sumitomo Electric은 외부 레이저 광원 모듈을 공급하고, Corning, Senko, Browave는 광섬유와 관련 부품을 제공합니다. Fabrinet은 냉각과 최종 시험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