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몰타 정부와 전국적 ChatGPT 도입 파트너십 체결
- •OpenAI가 몰타 정부와 협력하여 모든 시민에게 ChatGPT Plus 이용권을 제공한다.
- •시민들은 몰타 대학교가 개발한 AI 문해력 과정을 이수하면 ChatGPT Plus 이용 권한을 얻는다.
-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차원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OpenAI for Countries'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OpenAI와 몰타 정부는 2026년 5월 16일, 전국적으로 시민들에게 ChatGPT Plus 접근성을 제공하는 국가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핵심은 몰타 대학교가 개발한 AI 문해력 교육 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일상과 업무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며, 수료생에게는 유료 구독 모델인 ChatGPT Plus를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본 사업은 몰타 디지털 혁신청(Malta Digital Innovation Authority)이 관리하며 5월 중 첫 단계를 시작한다.
실비오 셈브리(Silvio Schembri) 몰타 경제·기업·전략 프로젝트 장관은 모든 배경의 시민들이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밝혔다. 조지 오스본(George Osborne) OpenAI for Countries 책임자는 지능이 국가적 유틸리티로 인식되는 추세 속에서, 정부가 어떻게 광범위한 AI 채택을 촉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기술 교육과 디지털 도구 제공을 결합하여 가족, 학생, 근로자의 경제적·전략적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국가별 AI 도입을 지원하는 'OpenAI for Countries' 이니셔티브 아래 체결되었다. 일률적인 글로벌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인력 훈련과 교육 등 현지 우선순위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OpenAI는 에스토니아, 그리스 등 여러 국가와 유사한 교육 시스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학습, 창의성, 공공 부문 참여 등 실질적인 과제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구와 기술을 동시에 제공하려는 국제적 흐름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