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디, 사내 AI 에이전트 플랫폼 파이 구축

ETNews2026년 11월 5일 (목)
플레이디, 사내 AI 에이전트 플랫폼 파이 구축
  • •SOOP 계열 플레이디, 사내 AI 에이전트 플랫폼 파이 구축
  • •광고·마케팅 업무 지원 에이전트 21종을 5개 범주로 탑재
  • •검증된 에이전트를 확산하고 실제 수주·생산성 향상 사례 확대 계획

SOOP 계열사 플레이디가 사내 인공지능 에이전트 플랫폼 ‘파이(P.AI)’를 구축했습니다. 파이는 ‘PlayD AI’의 줄임말로, 구성원이 광고·마케팅 업무 중 직접 발굴하고 개발한 AI 에이전트와 업무 도구를 한곳에서 사용하는 전용 플랫폼입니다. 회사가 쌓아 온 광고 운영 방식과 실무 노하우를 에이전트 형태로 구현했습니다.

파이는 플레이디 내부 업무에 특화된 에이전트를 계속 축적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반복 업무를 에이전트로 개발해 전사에 공유하고, 실제 사용 과정에서 받은 피드백으로 기능을 개선한 뒤 다시 확산하는 방식입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특정 담당자나 조직에 머물던 노하우를 전사에 공유하고, 개인의 경험과 업무 방식을 회사 차원의 AI 자산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고·마케팅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실무형 AI 에이전트 21종이 탑재됐습니다. 5개 범주에는 광고 운영·모니터링(확장검색 키워드 자동 분류, 게재지면 캡처 자동화), 데이터 수집·가공·리포팅(매체 통합 원천 데이터 가공, 경쟁사 브랜드스토어 구매 데이터 수집), 리서치·분석·인사이트(네이버스토어 리뷰 및 경쟁사 광고 소재 분석), 소재·콘텐츠 제작(디스플레이 광고와 카카오 비즈보드 소재 제작), 내부 업무·관리(신입 마케터 온보딩, 브랜드 톤앤매너 확인)가 포함됩니다. 광고·마케팅 실무와 사내 지원 업무에 활용됩니다.

플레이디는 업무 생산성과 사업 성과가 검증된 에이전트를 전사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조명진 대표는 광고 운영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AI 에이전트로 자산화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실제 수주와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활용 사례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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