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force, AI 기반 커머스 검색 기능 출시
- •Salesforce가 기존의 키워드 기반 소매 검색을 대체할 'Agentic Commerce Search'를 출시했다.
- •각 브랜드 카탈로그에 맞춤화된 소형언어모델(SLM)을 구축하기 위해 합성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다.
- •도입 고객은 수동 머천다이징 규칙의 85%를 줄이고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Salesforce가 자연어 질의를 해석해 상품을 찾는 AI 기반 검색 엔진 'Agentic Commerce Search'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2월 인수한 Cimulate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 도구는 Salesforce B2C 커머스 플랫폼과 통합되며, Headless API를 통해 Salesforce 사용자가 아닌 기업도 이용 가능하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의 39%가 상품 검색에 AI를 활용 중이며, 지난 연휴 시즌에는 AI 기반 트래픽이 전체 주문의 21%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263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시스템은 수백만 건의 쇼핑 여정을 시뮬레이션해 브랜드별 맞춤형 소형언어모델(SLM)을 구축한다. 범용 모델로 합성 이벤트 데이터를 생성해 일반적인 경우보다 10~20배 많은 학습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트래픽이 적은 소규모 유통업체도 대규모 운영 수준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은어, 오타, 문화적 표현까지 이해하며 맥락에 맞는 검색 결과와 추천, 머천다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초기 도입 기업들은 운영 및 재무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양 장비 업체 West Marine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상담원 'Skipper'를 구축해 웹사이트 전환율을 2배 높였다. 전체 사용자의 수동 머천다이징 규칙은 평균 85% 감소했다. 또한 방문당 클릭 수는 33%, 장바구니 추가율은 17%, 사용자당 매출은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alesforce는 이 솔루션을 기본 기능으로 제공해 외부 도구 대비 구현 시간과 총 소유 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