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전력 비용 160억 달러 증가 전망
- •Scioto Analysis, 기존 정책 아래 2027년부터 2034년까지 오하이오 전력 비용이 160억 달러 추가될 것으로 추산
- •전국 연구의 중간 수요 시나리오인 16% 증가율을 오하이오 소매 전력 판매 자료에 적용
- •2034년까지 추정치를 연장했지만 연도별 전체 계산을 공개하지 않아 독립 재현에 한계
콜럼버스에 기반을 둔 공공정책 연구기관 Scioto Analysis는 기존 정책이 유지될 경우 데이터센터 증가로 2027년부터 2034년까지 오하이오주 전체 전력 비용이 160억 달러 늘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이 추정은 8년간의 합계이며, 가정과 기업의 전기요금 고지서에 160억 달러가 그대로 추가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Scioto는 전력 수요 증가가 전력 시스템 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전국 연구의 예상 인상률 하나를 오하이오 전력 판매 자료에 적용하고, 이를 2034년까지 연장했습니다.
전국 연구는 데이터센터와 암호화폐 채굴로 늘어나는 수요를 2030년까지 분석했습니다. 추가 수요가 없는 경우와 비교해 평균 전력 비용이 저수요 시나리오에서는 5.9%, 고수요 시나리오에서는 29%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Scioto는 중간 시나리오인 16%를 선택했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 연구가 산출한 2030년 평균 에너지 비용은 메가와트시당 30.10달러로, 추가 수요가 없을 때의 25.90달러보다 높았습니다. 메가와트시는 1,000킬로와트시에 해당합니다. 이는 모형으로 산출한 에너지 시스템 비용이지 오하이오 전력회사가 고객에게 청구하는 요금은 아닙니다. 고객 고지서에는 송전·배전 등 다른 비용도 포함되므로, 모형상 시스템 비용이 16% 늘어도 소매 요금이 자동으로 16%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Scioto는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오하이오 소매 전력 판매·수익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이 자료에는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및 기타 고객이 포함되며, Scioto는 전국 연구의 16% 추정치를 적용해 160억 달러의 예상 부담액을 계산했습니다. 전국 연구는 암호화폐 채굴도 포함했지만 Scioto의 분석은 오하이오 데이터센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보고서는 계산 방식을 설명하지만 전국 연구의 에너지 비용 추정치를 오하이오 소매 고객의 예상 비용으로 환산한 전체 계산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전체 금액 가운데 가정과 기업 등 각 고객군이 부담할 몫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국 연구의 모형은 2030년까지만 다뤘지만 Scioto는 추정 기간을 2034년까지 4년 연장했습니다. Scioto는 16% 인상률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일정한 속도로 누적된 뒤, 같은 연간 속도로 2034년까지 이어진다고 가정했습니다. 전국 연구는 마지막 4년을 모형화하지 않았으며, 이 연장분은 8년 전망 기간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Scioto는 가정을 공개했지만 오하이오의 연도별 판매량·수익 자료 전체나 연도별 계산을 공개하지 않아, 독자는 발표된 수치만으로 160억 달러 추정을 독립적으로 재현할 수 없습니다. 이 한계만으로 계산이 틀렸거나 뒷받침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Scioto는 데이터센터가 전체 전력망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장 또는 전용 시설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계량기 후단 발전 방식을 포함한 정책 대안도 모형화했습니다. 보고서는 신규 시설에 이 방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에서 끌어오는 전력량과 비용 배분 방식은 고객이 최종적으로 부담할 금액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60억 달러는 Scioto의 가정을 토대로 한 오하이오주 전체 전망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