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AI 스타트업 Suno, 4억 달러 규모 시리즈 D 투자 유치
- •Suno가 시리즈 D 투자 라운드에서 4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며 54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 •이번 투자는 본드 캐피털(Bond Capital)이 주도했으며 IVP, 포러너 등 다수의 기존 벤처 투자사가 참여했다.
- •Suno는 음악 산업과 협력해 개발한 새로운 음악 모델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음악 AI 기업 Suno가 4억 달러 이상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하며 54억 달러의 포스트 머니 기업 가치를 기록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본드 캐피털(Bond Capital)이 주도했으며, IVP, 포러너(Forerunner),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Union Square Ventures), 알키온(Alkeon), 콰이어트(Quiet) 등이 대규모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매트릭스(Matrix),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 슈로더스 캐피털(Schroders Capital) 등 기존 투자자와 여러 음악 산업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Suno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음악 제작 도구를 고도화하고 아티스트 및 일반 사용자의 창작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Suno는 설립 이후 비전문 창작자들의 음악 제작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해 왔다. 실제로 서비스는 대중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최근 여러 국가의 앱스토어 음악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사용자들은 작곡, 개인적인 자기표현은 물론 호스피스 케어나 치매 환자 관리 등 치료적 목적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차세대 성장 단계의 일환으로 음악 산업계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음악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협력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아티스트들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새로운 경제적 잠재력을 창출할 수 있는 도구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앞서 Suno는 v5.5 모델을 공개하고 워너 뮤직 그룹(Warner Music Group) 등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인터랙티브 음악 기술 발전을 도모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