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메트로, 보수 차량에 AI 지원 시스템 도입
Impress Watch2026년 10월 28일 (수)
- •도쿄메트로, 카메라와 AI 영상 인식 기반 운전자 지원 시스템 도입 발표
- •약 50m 앞을 촬영해 장애물과 선로 전환기 상태를 화면과 소리로 경고
- •작업 차량 117대가 함께 사용하며 2026회계연도 중 발주, 2027회계연도 말까지 운용 예정
도쿄 지하철(도쿄메트로)은 2026년 10월 27일 카메라와 AI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 ‘포인트 AI’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기 경영 계획에 담긴 ‘신기술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한 철도 운영의 진화’의 일환입니다.
시스템은 야간 선로 보수 작업 차량에 카메라를 설치해 진행 방향으로 약 50m 앞까지 촬영합니다. AI가 장애물과 설비 상태를 인식하며, 선로 전환기(열차가 다닐 선로를 바꾸는 장치)가 진행 방향으로 열리지 않았거나 차량이 앞쪽 장애물에 가까워지면 화면과 소리로 운전자에게 알립니다.
도쿄메트로는 야간 선로 보수 작업의 안전성과 확실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확인 업무 부담을 줄일 방침입니다. 휴대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회사가 운용하는 작업 차량 117대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공동 사용으로 도입 비용을 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회계연도 중 발주해 2027회계연도 말까지 운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시스템은 카메라와 AI 탑재 모니터 단말기로 구성된 휴대형 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