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AI 외교 논의 본격화
DevDiscourse
2026년 5월 14일 (목)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AI를 핵심 의제로 다룬다.
-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가 동행해 H200 칩 수출과 AI 정책을 논의한다.
- •정보 당국은 Anthropic의 Mythos 프리뷰에서 중국이 배제됨에 따라 AI 방위 격차가 심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인공지능을 최우선 의제로 설정했다. 양국 간의 기술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담은 현대판 냉전 시대의 군비 경쟁을 방불케 한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마이클 크라시오스(Michael Kratsios) 백악관 기술 정책 고문이 동행해 핵심 AI 하드웨어와 정책, 특히 엔비디아의 고성능 H200 칩 수출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은 AI 분야의 공식적인 양자 대화 채널 구축을 제안했으나, 분석가들은 중국 정부의 해당 부서가 보유한 기술적 전문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Anthropic의 최신 모델인 Mythos의 조기 프리뷰 기회에서 중국이 배제되면서 국가 AI 방위력의 불균형이 더욱 커질 위험이 있다. 양국 관료들은 AI로 인한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직통 연락망 구축을 검토하는 한편, AI 규제의 범위와 민감한 반도체 수출 통제에 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