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 공동창업자, 2028년 AI 자율 개발 가능성 60% 전망
Ledge AI
2026년 5월 11일 (월)
- •재키 클라크(Jack Clark)는 2028년 말까지 AI가 후속 모델을 스스로 개발할 확률을 60% 이상으로 예측했다.
- •코딩 능력의 비약적 향상과 태스크 수행 시간의 연장이 이번 예측의 기술적 근거로 제시되었다.
- •Anthropic은 공식 연구 아젠다를 통해 'AI 기반 R&D'를 핵심 집중 분야로 설정했다.
Anthropic 공동창업자인 재키 클라크(Jack Clark)는 2026년 5월 4일 자 뉴스레터를 통해, 2028년 말까지 최첨단 AI 모델이 스스로 후속 버전을 설계하는 'AI에 의한 AI R&D'가 실현될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전망했다. 그는 AI 연구의 전 과정이 자동화됨에 따라 미래 예측이 극도로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예측은 AI의 코딩 역량과 장기 작업 수행 능력이 눈에 띄게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GitHub의 과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SWE-bench에서 Claude Mythos Preview는 93.9%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벤치마크가 포화 상태에 도달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AI 에이전트가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작업을 지속하는 시간인 타임 호라이즌(Time Horizon)은 2026년 기준 최대 16시간까지 늘어났다.
Anthropic은 2026년 3월 설립한 'The Anthropic Institute'의 연구 아젠다에서 'AI 기반 R&D'를 집중 분야로 명시했다. 특히 모델이 정렬(Alignment) 연구를 스스로 수행하는 'Automated Alignment Researchers'와 같은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AI가 후속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