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dia, 법률 자동화 위한 '전문가 디지털 트윈' 출시
Artificial Lawyer
2026년 3월 25일 (수)
- •Eudia가 숙련된 전문가의 의사결정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확장할 수 있는 '전문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공개했다.
- •ServiceNow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의 법무 워크플로우 내에 Eudia의 지능형 의사결정 엔진을 통합했다.
- •원칙 기반 AI 자동화 도입 결과, 계약 검토 시간을 78% 단축하는 등 획기적인 효율성 향상을 입증했다.
Eudia가 조직 내 최고 전문가들의 제도적 지식을 포착하여 배포하는 '전문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했다. 광범위한 범용 효율성에 집중하는 일반 AI 도구와 달리, 'MINDs'로 불리는 이 특화된 엔진은 숙련된 전문가가 정책을 적용하고 리스크를 판단하는 방식을 그대로 복제한다. 이는 기존의 규칙 기반 시스템에서 원칙 기반 의사결정으로의 중대한 전환을 의미하며, 이에 대해 CEO 오마르 하룬(Omar Haroun)은 고위험 기업 기능을 지원하는 '지능 시스템'으로의 진화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출시는 워크플로우 자동화의 강자 ServiceNow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그 파급력을 높였다. Eudia의 디지털 트윈을 ServiceNow의 법무 서비스 및 계약 관리 솔루션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영업 및 조달 팀은 기존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전문가급 판단력을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협력은 숙련된 인력의 퇴사나 정보의 고립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식 유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실제로 보험 소프트웨어 기업 Coherent 등의 초기 사용자들은 계약 검토 시간을 78%나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플랫폼은 신입 사원들도 최고 수준의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게 함으로써 비즈니스 전반의 역량을 상향 평준화한다.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조직의 규정 준수와 전문성을 유지하며 수만 건의 거래에 인간의 판단력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