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HealthCare, 3,500만 달러 규모 AI 초음파 계약 확대
Healthcare Dive
2026년 2월 20일 (금)
- •GE HealthCare가 AI 기반 외상 이미지 진단을 위해 BARDA와의 계약을 3,500만 달러 규모로 증액했다.
- •이번 AI 도구는 비전문가도 현장에서 폐 및 복부 스캔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대규모 사상자 발생 시 진단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이 프로젝트의 총 가치는 6,400만 달러에 달한다.
GE HealthCare가 미국 의생명연구개발청(BARDA)과 체결한 기존 계약을 3,500만 달러 규모로 확장하며, 총 프로젝트 가치를 6,400만 달러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파트너십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비전문가가 운영할 수 있는 AI 기반 초음파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의료 영상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이니셔티브는 대규모 사상자 발생 현장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폐 질환 및 복부 내상을 진단하는 외상 치료에 집중한다. 현장 진단 초음파 기기에 정교한 알고리즘을 직접 탑재하여 복잡한 내부 스캔 판독 작업을 단순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일선 응급 구조대원들은 수년간의 전문 방사선 교육을 받지 않아도 내출혈이나 폐허탈과 같은 치명적인 상태를 즉각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사업 확장은 의료 생태계 전반에 인공지능을 결합하려는 GE HealthCare의 광범위한 전략 중 하나다. GE HealthCare의 최고경영자(CEO)인 피터 아두이니(Peter Arduini)는 진단의 미래가 다양한 유형의 의료 데이터를 통합하는 멀티모달 기술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Intelerad 및 MIM Software와 같은 주요 기업을 잇달아 인수한 GE HealthCare는 AI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헬스 플랫폼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