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맞춤형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공개
pulse2.com
2026년 5월 14일 (목)
- •구글이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안드로이드에 통합해 다단계 작업을 자동화하고 사용자 워크플로우를 개인화한다.
- •해당 기능은 올여름 삼성 갤럭시와 구글 픽셀 기기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타 기기로 확대될 예정이다.
- •웹 브라우징 자동화, 지능형 양식 채우기, 맞춤형 위젯을 위한 생성형 UI 등 새로운 도구가 포함된다.
구글은 모바일 기기의 능동성과 문맥 인식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미나이 인텔리전스' 기능을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는 올여름 최신 삼성 갤럭시 및 구글 픽셀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2026년 이후에는 워치, 차량, 안경, 노트북 기기로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기기 하드웨어에 AI를 직접 통합하여 여러 앱을 넘나드는 복잡한 다단계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한다.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는 피트니스 수업 예약이나 Gmail 내 특정 문서 검색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시스템은 스크린샷과 화면 속 텍스트의 시각적 정보를 분석해 즉각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크롬 브라우저 역시 6월 말 업데이트를 통해 웹 조사, 요약, 자동 예약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구글은 '퍼스널 인텔리전스'를 통해 향상된 자동 채우기 기능을 선보이며, 사용자가 선택한 연결 앱의 데이터를 활용해 복잡한 양식을 작성하도록 돕는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및 개인화 도구 중 하나인 '램블러(Rambler)'는 Gboard의 기능으로, 음성 입력 시 불필요한 추임새를 제거하고 다국어 메시지를 지원하여 내용을 다듬어 준다. 사용자는 자연어 명령을 활용해 식단 준비 제안이나 날씨 대시보드와 같은 사용자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머티리얼 3 익스프레시브' 디자인을 통해 제공되며, 정제된 시각적 구조와 의도적인 애니메이션을 통해 사용자 집중력을 높이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