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초보자를 위한 무료 생성형 AI 실무 과정 공개
- •구글과 캐글이 5일 완성 생성형 AI 집중 교육 과정을 무료로 출시했다.
- •기초 모델, RAG,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실무 수준의 MLOps를 폭넓게 다룬다.
- •모든 강의 자료는 언제든 학습할 수 있는 실습형 가이드 형태로 제공된다.
인공지능 분야의 발전 속도가 전례 없이 빨라지면서, 대학생과 예비 엔지니어들이 이론과 실무 사이의 괴리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구글과 캐글(Kaggle)은 5일 완성 생성형 AI 집중 과정을 공개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기술적 호기심을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쓰이는 수준 높은 AI 시스템 구축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날은 기초 모델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본을 다룬다. 단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구글의 Gemini API를 활용해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실습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모델의 동작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며, 이는 안정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이다.
둘째 날부터는 보다 정교한 아키텍처를 학습한다. 대표적으로 검색 증강 생성인 RAG와 임베딩(Embeddings) 개념을 배운다. 특히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AI가 사실 기반의 답변을 하도록 유도하고,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는 실무적인 방법을 다룬다. 이어지는 AI 에이전트 모듈에서는 함수 호출을 통해 외부 도구 및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는 자율 시스템 구축 방식을 다룬다.
과정 후반부는 특정 도메인에 최적화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 활용법에 집중한다. 사이버 보안이나 의료와 같이 규제가 엄격한 분야에서 기초 모델을 어떻게 조정하고 튜닝하는지 실습할 수 있다. 범용 모델을 특정 산업 환경에 맞게 고도화하는 능력은 단순 취미 수준의 프로젝트와 확장 가능한 상용 제품을 구분 짓는 중요한 기준이다.
마지막으로 MLOps를 다루며 교육 과정을 마무리한다. 모델 배포와 유지 관리 과정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전문 기술 백서와 실제 코드 실습을 결합한 이번 커리큘럼은 에이전트 기반의 주문 시스템이나 복잡한 RAG 파이프라인을 구상하는 학생들에게 강력한 기술적 출발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