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I 벨그라드 선언, 책임 있는 AI를 향한 국제적 합의
OECD AI
2026년 1월 25일 (일)
- •세르비아와 슬로바키아 주도로 열린 2024 GPAI 서밋에서 벨그라드 장관 선언문이 채택됐다.
-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와 글로벌 협력을 위한 국제적 정책 합의를 공식화하는 문건이다.
- •AI 발전과 인권의 정렬, 시스템의 예기치 못한 위험 방지를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
인공지능에 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이 세르비아 벨그라드에서 열린 2024 서밋을 마무리하며 '벨그라드 장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서밋은 세르비아와 슬로바키아가 공동 의장을 맡았으며, 전 세계 장관들과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여 AI 혁신과 안전이라는 이중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AI 시스템이 의도치 않은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 분야인 AI 안전성 확보가 주요 화두였다. 이 선언문은 회원국들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 역할을 하며 국경을 넘나드는 협력과 윤리적 가드레일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조함으로써 급격한 기술 발전과 사회적 웰빙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자 했다. 또한 특정 학습 영역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과업을 수행하는 모델의 일반화에 따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국제 거버넌스가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이번 합의는 추상적인 원칙을 넘어 실행 가능한 표준을 만드는 글로벌 정책의 실질적 전환을 의미한다. 선언문은 AI의 행동이 설계자의 원래 목표에서 벗어나는 현상인 능력 정렬 편차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인권 및 민주적 가치와 결합함으로써, AI의 혜택이 전 세계 모든 경제권에 공정하게 공유되도록 하는 것이 벨그라드 서밋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