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 Therapy, AI 정신 건강 솔루션에 1.5억 달러 유치
- •Grow Therapy가 정신 건강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
- •AI 기반 Ambient listening 도구를 통해 의료진의 문서 작성 시간을 약 70%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125개 보험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0만 명 이상의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CV와 골드만삭스 얼터너티브스(Goldman Sachs Alternatives)가 주도한 Grow Therapy의 시리즈 D 투자 유치는 기술 중심의 통합 정신 건강 솔루션으로의 중대한 변화를 시사한다. 특히 미국 정신 건강 관리의 60%를 담당하는 일차 진료 의사들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들이 원활하게 진료를 의뢰하고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적 진화의 중심에는 인공지능이 자리 잡고 있다. Grow Therapy는 2025년부터 AI 기반 Ambient listening과 환자 저널링 도구를 도입하여 환자 참여를 높이고 의료진의 번아웃을 방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Ambient listening 기능은 문서 작성 시간을 70% 가까이 절감하는 효과를 냈다. 이에 따라 상담사들은 행정적인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환자 임상 치료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125개의 보험사 및 25개의 메디케이드(Medicaid) 플랜과 파트너십을 맺은 Grow Therapy는 가치 기반 의료 체계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진료의 양이 아닌 환자의 실제 치료 결과에 따라 의료진의 보상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과 85점에 달하는 높은 고객 추천 지수(NPS) 덕분에, 이 기업은 경쟁이 치열한 기업 맞춤형 의료 및 전문 정신 건강 관리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