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의료 워크플로우 자동화 솔루션 확장
-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Dragon Copilot을 통합하여 임상 및 행정 데이터 소스 일원화
- •58개 언어를 지원하는 주변 대화 캡처와 간호 플로우시트 문서화 자동화 도입
- •PowerScribe One에 방사선과 전용 AI 워크플로우를 출시하여 루틴 보고서 작성 자동화
마이크로소프트가 Dragon Copilot을 의료진을 위한 중앙 집중식 지능형 허브로 대폭 확장한다. 임상 데이터와 행정적 맥락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과정에서, 이제 이 비서는 환자 기록과 함께 이메일 및 일정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통합은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번갈아 사용하며 발생하는 이른바 '토글 택스(Toggle Tax)', 즉 시간 손실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의료진은 화면 탐색에 에너지를 쏟는 대신 환자와의 상호작용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정교한 주변 대화 캡처 기술은 진료 중 보이지 않는 서기 역할을 수행하며 의료 환경을 혁신한다. 현재 58개 언어를 지원하는 이 기술은 대화 내용을 의료진의 기본 언어로 구성된 정형화된 임상 노트로 자동 변환한다. 간호 인력을 위해서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내과·외과용 플로우시트나 의료용 라인 및 배액관 추적과 같은 복잡한 문서화 작업까지 자동화가 이루어졌다. 반복적인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함으로써 의료진의 번아웃을 유발하는 과도한 인지적 부담을 완화하려는 시도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AI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생태계를 개방하며 개발자들이 워크플로우에 특화된 도구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앱들은 수익 사이클 관리나 임상 의사결정 지원과 같은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방사선 전문의를 위해 도입된 새로운 통합 기능은 이전 보고서 검토를 자동화하고 초안 내용을 제안하는 기능을 갖췄다. 결과적으로 AI의 보조가 각 의료 전문 분야의 고유한 요구사항에 맞춰 더욱 정교하게 최적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