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부문, '프로세스 중심' AI 통합 가속화
- •공공 부문 리더들, 독립형 도구보다 기존 업무 흐름 내 AI 통합에 주력
- •공공 부문 근로자 70%가 매일 AI 활용 중(전년 58% 대비 증가)
- •Acclaim Autism의 보험 거절률 80%에서 5%로 감소 등 통합 성공 사례 확산
공공 부문에서의 AI 도입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세스 중심(process-first)' 접근 방식을 우선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Appian은 공공 기관 리더들이 복잡하고 규제가 엄격한 데이터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독립형 AI 도구에서 벗어나, 기존 의사결정 및 서비스 제공 워크플로우에 AI를 직접 통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구조화된 접근은 정책과 규정이 빈번하게 바뀌는 환경에서 통제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human-in-the-loop' 검증 과정을 가능하게 한다.
공공 부문의 AI 활용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Appian의 조사에 따르면 공공 부문 직원의 70%가 일상 업무에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1년 전 58%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 근로자의 72%는 시스템 간 단절 문제를 겪고 있으며, 50% 이상은 정보가 불완전하거나 접근이 어렵다고 답했다. 따라서 관리 프로세스 내에 AI를 통합하는 것은 위험을 관리하면서도 혁신을 확장할 수 있는 길로 평가받는다.
실제 사례에서도 이러한 전략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행동 건강 관리 기업인 Acclaim Autism은 AI가 통합된 환자 온보딩 솔루션을 구축해 보험 거절률을 기존 80%에서 5%로 낮추고, 환자 대기 시간을 6개월에서 1주일 미만으로 단축했다. 또한 사우스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South Florida)는 3주 만에 모바일 등록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여, 등록 및 상담 과정을 2주에서 2일로 대폭 단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