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트래블, AI 컨시어지로 글로벌 도약
- •‘재팬 스탠다드’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40만 개 이상의 숙박 시설로 인벤토리 확장
- •2026년까지 초개인화 여행 일정을 제공하는 글로벌 AI 컨시어지 서비스 도입 예정
- •라쿠텐 ID 생태계를 연계해 서비스 간 멤버십 혜택 및 전용 특가 제공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일본 중심의 플랫폼에서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리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만 개 이상의 숙박 시설로 인벤토리를 확장 중이며, 이 전략의 중심에는 '재팬 스탠다드'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이는 하이파이(고충실도) 설명과 세밀한 목록 상세 정보를 우선시하여 여행자가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또한, 라쿠텐 ID 생태계와 결합해 사용자가 다양한 서비스에서 보상을 얻고, 도매 부문인 라쿠텐 트래블 엑스체인지(Rakuten Travel Xchange)를 통해 전용 특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된 경험을 선사한다.
기술적 진화의 핵심은 2026년 출시 예정인 글로벌 AI 컨시어지를 통한 초개인화 서비스에 있다. 이 도구는 정적인 검색 필터를 넘어 개별 사용자의 선호도에 맞춘 맞춤형 일정을 제안하는 정교한 AI 에이전트로 작동한다. 특히 검색 패턴과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결과가 아닌,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이른바 '피플 바이 피플(people-by-people)' 검색 경험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대규모 확장 과정에서도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고객 지원 인프라에 휴먼 인 더 루프(HITL) 전략을 도입했다. 기술이 검색과 예약의 번거로운 과정을 처리하는 동안, 복잡한 문제는 여러 시간대의 현지 언어로 대응 가능한 상담원이 직접 해결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글로벌 도달 범위와 생태계 충성도, 그리고 선도적인 AI 전략의 결합은 라쿠텐 트래블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