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mons & Simmons, AI 기반 글로벌 규제 추적 도구 공개
- •Simmons & Simmons가 디지털 기술 규제를 위한 AI 기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STRIDE를 출시했다.
- •Model Context Protocol (MCP)을 활용해 AI 에이전트 및 워크플로우와 직접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 •유럽, 아시아, 중동의 AI, 사이버 보안, 암호화폐 관련 법률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국제 로펌 Simmons & Simmons가 복잡해지는 글로벌 기술 법률 환경에서 기업들의 대응을 돕기 위해 정교한 디지털 규제 추적 도구인 STRIDE를 선보였다. '디지털 경제를 위한 Simmons 기술 규제 인텔리전스(Simmons Technology Regulation Intelligence for the Digital Economy)'의 약자인 이 플랫폼은 수십 개의 국가를 아우르는 실시간 분석가급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핵심적인 공백을 메우고 있다.
특히 STRIDE는 기술적 구조 측면에서 Model Context Protocol (MCP)을 채택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특정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자동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쿼리를 날려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결과적으로 이 시스템은 구조화된 '진실의 원천(source of truth)' 역할을 하며, 더 큰 규모의 AI 기반 워크플로우에 통합되어 법률 자문이나 컴플라이언스 체크가 가장 최신의 규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도록 보장한다.
이러한 도구가 필요해진 배경에는 인공지능, 데이터 프라이버시, 양자 기술 등을 둘러싼 법률이 급격히 파편화되고 있다는 점이 자리 잡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등 지역별로 규제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정보 과부하로 인한 '필터링 실패'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STRIDE는 맞춤형 필터링과 현대적인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조직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