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대학의 OpenAI 투자 가치, IPO 시 20억 달러 전망
- •미시간 대학의 초기 2,000만 달러 투자금은 OpenAI 상장 시 20억 달러 가치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 •OpenAI의 기업공개(IPO)는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 •해당 투자 세부 사항은 일론 머스크가 OpenAI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과정에서 드러났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미시간 대학이 OpenAI에 집행한 초기 2,000만 달러 투자가 향후 기업공개(IPO) 시 20억 달러 규모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사실은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샘 알트먼(Sam Altman) OpenAI 최고경영자(CEO)와 그렉 브로크만(Greg Brockman)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연방 소송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시장 관측에 따르면 OpenAI는 2026년 말이나 2027년 초에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시간 대학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19년 10억 달러를 투자하기 이전에 자금을 투입했으며, 당시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와 아포리즘 재단(Aphorism Foundation) 또한 각각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일론 머스크는 소장을 통해 OpenAI 경영진이 공익을 위한 조직이라는 초기 설립 취지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자선 단체를 위한 1,50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OpenAI의 개념을 구상하고 초기 자금을 조달했으며, 핵심 인력을 영입했다고 주장한다.
이번 20억 달러 규모의 잠재적 수익은 기금 200억 달러와 연간 운영 예산 156억 달러를 관리하는 미시간 대학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한편, 오라클(Oracle), OpenAI, 그리고 릴레이티드 디지털(Related Digital)은 미시간주 살린 타운십에 7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해당 시설은 250에이커 부지에 55만 제곱피트 규모의 건물 3개 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